한국의 최대 무역 흑자 국가  수출 버팀목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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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고조 등
세계 경제에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는데요.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수출액은 
6천8백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지만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액이 늘면서 
무역수지가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바로 베트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는데요.

베트남과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021년보다 
15억 달러 
증가하면서 

전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 폭을 
줄여준 겁니다.

여기에 더해 
베트남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수지
흑자국으로 
급부상했는데요.

연간 기준
베트남이
한국의
무역 흑자국
1위에 
오른 건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우리 기업이 
베트남에 
활발히 진출하며
긴밀한
경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평가했는데요.

30년 전  
수교 첫해
4억9천만 달러에
머물러있던
교역 규모가 
이제는 877억 달러로 
179배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거점 기지로
자리 잡은 베트남.

앞으로도 
양국 간
활발한 투자와 
경제협력,
기대 하겠습니다.

#이리나기자 #베트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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