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녀의 벽 허문 그녀들…사우디 메카 사원에 첫 여성 보안요원/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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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벽 허문 그녀들…사우디 메카 사원에 첫 여성 보안요원
(서울=연합뉴스)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지순례가 열리는 대사원을 지키는 여성 보안요원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군 소속 여성 보안요원 수십 명은 지난 4월부터 메카와 메디나 대사원 경비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카키색 군복을 입은 이들은 눈을 제외한 얼굴을 가리는 검은색 베일과 베레모를 착용했습니다.

이들은 메카 대사원의 카바(검은 천으로 두른 정육면체 형태의 구조물) 인근에서 경비를 맡습니다.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2년 전부터 중동의 젊은 '계몽 군주'를 표방하며 파격적인 개혁정책을 폈는데요.

무함마드 왕세자는 2018년 축구경기장 입장, 운전 허용 등 여성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개혁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이경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사우디_성지순례#메카_보안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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