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봉 우두산 보고 Y자출렁다리 타고 20240810 v1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의상봉 우두산 보고 Y자출렁다리 타고 20240810 v1

미루어졌던 의상봉 우두산상봉으로 산행하고 Y자출렁다리 타고 돌아오는 코스를 드디어 여유있게 거창 항모화힐링랜드까지 한시간 반 운전해서 홀산으로 다녀서 왔습니다
뜨거운 여름인데도 몸과 마음이 시원한 경로 였습니다
출발은 고견사 방향으로 가면서 견암폭포는 위쪽을 보고 지나가고 웅장하고 황홀한 모습을 내려오면서 볼 수 있으므로 견암폭포는 보면서 지나가도 됩니다
의상봉 가려면 고견사를 무조건 들려서 가야 합니다
여기에는 천년 수령의 은행나무와 고려시대 추정의 석조여래입상과 마애불 등이 있어 조용하게 두루두루 보고 지나가면 좋습니다
우두산 산행에서 최고로 시원했던 구간은 의상봉과 우두산상봉 사이 우두산상봉으로 가는 이정표를 막 지난 골짜기 위인데 그곳에서 도시락을 비웠는데 식사하는 사이에 의상봉까지 올라 오면서 땀으로 흠뻑 배인 옷도 식사가 끝날 즈음에 시원한 바람에 거의 말려져서 축축했던 몸이 상큼해지고 원기를 회복 시켜준 듯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장소 였습니다
의상봉에 올라 가면서 그리고 올라가서 보는 장면도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스릴 있었고 빼어난 경관을 보는 즐거움도 올라온 사람만 가질 수 있는 특전이겠죠...
우두산상봉을 가면서 그리고 마장재 쪽으로 내려오는 길에도 많은 암릉으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경로의 마지막 부분으로 Y자출렁다리를 지나가는데 엄청난 높이나 길이 웅장한 경관등으로 출렁다리가 없었으면 감히 이런 장면을 보거나 느낄 수 없는 명소 입니다
가슴이 출렁 출렁거릴 정도의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지나 가야 하는 구간 구간이 있는데 용기를 내어 가서 보시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산행 후 만들어 올린 영상을 보시면 많은 기억에 남을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주관적으로 산행 기분이 나도록 만들어 산에 못 올라오신 분들도 영상을 보시고 대리만족 할 수 있도록 짧게 편집하려고 했는데...
내용이 좀 많아져서 10분이 넘어 버렸습니다
아무튼 몸이 튼튼하신 분들은 이 영상을 보시고 꼭 한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올라 가시면 후회 없을 장소이고
특히 좋은 것은 다른 산보다 산모기가 적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견사 의상봉 우두산상봉 Y자출렁다리 코스를 강추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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