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피가" 여보 제발! 어떤 순간에도 할말 다하는 우리 여보, 본인은 말 많은 줄 모른다는.. 5시간 연속들어보기~ (주의) 웃다가 잠못잘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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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0 귀에서 피가,
13:30 운전면허와 찐남매,
24:10 오열하며 그곳의 털을 커팅한 남편의 사연,
33:21 악몽의 팬티사건,
42:36 버스 드라마,
50:30 유전자의 힘은 강했다,
01:00:41 즐거운 자동이체 기간 연장,
01:11:11 건물주 선배의 삶,
01:21:46 개성만점 어린이 옴니버스,
01:30:07 두분의 판결을 기다립니다,
01:40:50 최전방 마을의 일상,
01:49:03 구면의 늪,
01:59:00 거짓말이 낳은 참사,
02:08:20 친구가 되기까지,
02:18:39 학부모님과 한판,
02:26:42 어느 이발소의 문화 충격,
02:37:43 황금 주꾸미의 전설,
02:47:38 구경거리 옴니버스,
02:56:50 칭찬에 약한 남자,
03:07:30 짚라인의 굴욕,
03:16:46 중간을 모르는 남자,
03:22:59 그들의 시선과 관심,
03:32:37 학교가니,
03:41:39 세상에 이런 도둑은 없었다,
03:49:48 새가 날아든다,
03:59:51 이은희 옴니버스,
04:08:22 남자의 남자와 남자에 의한,
04:17:34 소개팅의 바쁨과 슬픔,
04:26:13 끝,

오늘 준비한 사연은
2022년도 약 2년전에 소개된 5월의 방송내용을 전부 긁어왔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찐으로 전해지는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입니다.
요즘 이거 듣는 재미로 사신다는 분이 많으신데
더욱 더 큰 사명감 마저 느끼면서 준비한답니다.
오늘의 제가 뽑은 베스트이야기는
“귀에서 피가” 편이에요
수다를 떠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호감으로 결혼까지 골인했었지만 많이 많은 분은 본인이 말이 많은지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남편분이 오죽하시면 귀에서 피가난다고 하셨겠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즐겁게 들어보시고요
두번째 베스트 이야기는 “운전면허와 찐남매”편이에요
3살 어린 남동생이 운전면허를 따와서는
어찌나 잘난척을 하는지,
이거 아무나 따는거 아니야 머리 좋고 잘생겨야 딴다고 속을 벅벅 긁어대는 이녀석을 혼내줘야지요.
실제 찐 남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보셔요
세번째 베스트 사연은 “ 오열하며 그곳의 털을 컷팅한 남편의 사연”편이에요
이 이야기는 조금 거시기 한데요.
아무튼 나와 나의 어머니 즉 친정엄마까지 지극하게 챙겨주는 우리 남편의 이야기에요. 아 말하고 싶지만 직접 사연으로 들어보셔요
웃다가 잠못자도 책임을 못진답니다.
그럼 출발 해볼까요?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