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115-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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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괴담 #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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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조치입원은 정신질환 환자를 진단 결과에 근거해 강제 입원시키는 제도이다.
이것은 멀쩡한 사람을 강제적으로 입원시키는 일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정신질환 환자중에는 [나는 환자가 아니야] 라고 인식하는 환자도 있다고 한다.
폐쇄병동에서 강제입원 당했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은
정말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일까?

1142. 팬더는 오쿠마 고양이라고도 표기되는 육식 동물이다.
대나무만을 계속 먹으면 영양실조가 될 것이지만,
그들은 건강하게 살아간다.
아무래도 야생 팬더는 대나무와 함께 어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있는 것 같다.
현지에는 대나무 속에 사는 난쟁이의 전설이 남아 있다.


1143. 1966년 8월23일, 미국 서해안에 있는 새크러먼트는 평화로운 지방도시였지만,
기묘한 토막 살인이 발각되었다.
시체는 온통 물통에 채워져 있었다.
많은 주부로부터, '물통을 구매한 직후 열어보니 물통에 오물이 들어가 있었다'
라는 신고가 잇따랐던 것이다.
경찰의 수사에 의하면, 그러한 물통은 멕시코에서 만들어져
실수로 미국에 운반된 것이 라고 한다.
본래의 발송지는 멕시코의 모 형무소이며,
서류상에서는 '재이용 식품:수감자용'이라고 기입되어 있었다.

​1144. 1993년, 재해 구급 정보 센터에 남자로부터 신고가 있었다.
꾸룩룩하는 묘한 소리가 나는 가운데 끊기는 통신이었기 때문에 매우 듣기 어려웠다.
[ 뭘 어떻게하든 구토가 멈추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저는 스미다구의 전화 박스 안에 있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확인되다.
그러나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사람의 모습은 없었고
전화박스는 빽빽하게 흰 돌로 채워져 있었다고 한다.

1145. 2008년 5월, 중국 하북성의 어떤 분유 공장에, 한 기자가 극비 잠입 취재를 했다.
그 결과 공장에서는, 사람과 소를 섞은 동물이 이용되고 있다고 판명되었다.
신입사원을 가장한 기자에게 공장장이 말하는 장면이 선명히 기록되었다.
[저것은 일석삼조야. 젖을 짤수도 있고, 먹을수도 있고, 번식도 편리하고 말이야.
알겠지?]

​1146. 1976년 오사카의 한 병원 개인실에서 입원중이던 환자가 질식사한 채 발견됐다.
사망 당시 개인실은 밀실이었던 점,
목에 있는 자국이나 그 자국의 지문이 본인의 것이므로
경찰은 자살로 단정하고 수사를 중단했지만
유족과 담당의사, 간호사는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사고를 당해 한쪽 팔을 잃어버렸지만
목에 남는 자국은 분명히 양손으로 조이고 있었던 것이다.

1147. 1999년 프랑스 파리.
세기말의 화려한 도시에서 기묘한 대화가 영상으로 기록되었다.
거기에 나오는 것은 세 명으로 머슈, 프랑소와, 메어리.
그중 머슈는 이렇게 말한다.
[원래 나의 손가락은 6개입니다. ​선조가 물려준 것이지요.
뭐, 지금은 수술을 해서 여러분과 같네요.
지금의 사람들은 퇴화 하고 있으며, 손가락의 수도 줄어 들었습니다.]
라고 말이다.

​1148. 현재는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20세기 초 한 무명 화가에 의해 한 장의 그림이 발표되었다.
제목은 [어떤 일에도 구애받지 않는 절대적인 색] 이라고 하며,
당시 흔한 전위미술의 하나로,
캔버스 한 면에 단색으로 아크릴 물감이 칠해져 있는 재미없는 그림이었는데,
보는 이의 감상은 [그냥 파랑]. [한 면이 빨강] 등
그려져 있는 색의 판별이 일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1149. 2009년 6월, 일본에 어느 서점의 책의 커버로부터,
수수께끼의 IC칩이 발견되었다.
이 책을 산 과학자 키요히로씨의 주도면밀한 조사에 의해,
놀랄 만한 사실이 판명되었다.
이 칩에서 나오는 전파는 사람의 뇌를 자극해,
구매 의욕과 만족감을 높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기이하게도 요전날, 곤충을 조작하는 칩이 미국에서 개발되었지만,
관련이 있는지는 판명되지 않았다.

1150. 원숭이라도 타자기를 계속 두드리면
언젠가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완벽하게 만들어 낸다는 무한 원숭이 가설.
이 가설을 만든 자는 서커스 천막에서 관객의 이름을 차례차례 타이핑하는 원숭이를 본 후
학계에 이 가설을 발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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