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빠지는 콩팥, 살릴수 있는 방법 (?): 실제사례, Tenofovir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점점 나빠지는 콩팥, 살릴수 있는 방법 (?): 실제사례, Tenofovir

종종 일찍 신장내과로 전원이 되었더라면 막을수 있었을텐데하는 경우들을 보게 됩니다.
20년전부터 의학학회에서는 신장병 조기에 신장내과전문의로 전원을 했을때 환자의 생존률이 2-3배 증가하고 환자의 상태도 좋다는 통계들로 인해 학회에서 신장병환자의 신장내과전문으로 조기 전원에 대해 많은 캠패인을 벌였지만 아직도 말기의 투석직전이 되어서야 찾아오시는 안타까운 경우들이 있어 방송을 해봅니다.

또한가지는, 단답형 시험에 길들여진 의대교육은 결국 X 증상에 Y약을 준다는 식의 단답형 진료가 흔하게 일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면 환자가 아프게된 원인을 찾는게 아니라 증상완화의 치료에 더 집중이 되고, 결국 환자는 원인이 해결되지않아 건강이나 생명을 잃을수도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좀 길은 강의지만 의대생이나 의사분들이 보신다면 한번더 생각해볼수있는 기회를 만들기위해 약간은 어려운 상황설명도 하게 되어 일반 시청자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조동혁 내과/신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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