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막뉴스] 토론토 렌트비, 3개월 연속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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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렌트비, 3개월 연속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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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캐나다자막뉴스]

새로운 리포트에 따르면 토론토 시의 임대료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런 흐름은 팬데믹 이전에는 매우 불가능했다고 생각되는 전개인데요. Rentals.ca과 Bullpen Research & Consulting이 제작한 최신 내셔널 임대료 리포트에 따르면 수개월에 걸친 상승에 이어 3월, 4월, 5월의 임대료가 하락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Rentals.ca의 리스팅 자료를 토대로 신규 자료들을 정리한 것으로, 이 리포트에 따르면 토론토 지역의 아파트와 콘도의 평균 임대료는 5월에 0.5% 하락해 월 2290달러를 기록, 4월 5.9%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토론토 센서스 대도시권(CMA-Toronto census metropolitan area)에서는, 모든 부동산 유형의 평균 임대료가 5월에 2,266달러로 6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심지역의 평균 임대료는 매년 4.7% 하락하고 있고, 평방피트당 임대료도 2019년 5월에 비해 평균 3.5%하락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는 토론토 도심지역 임대료가 다른 지역 대비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는 “2019년 5월 3,029달러에 임대되었던 우편번호 M5E 지역의 아파트가 449달러 하락하여 현재 2,580달러가 되었다.””며 도심 임대료 하락의 폭이 커졌음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번화가 서부지구에서 인기 있는 M5V 우편번호 지역은 2019년 5월 평균 2,630달러에서 2020년 같은 기간 2,512달러로 올해 118달러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월 507달러가 오른 우편번호 M4L의 부동산들을 포함하여 많은 토론토 인근 지역 임대료는 여전히 평균보다 더 비쌉니다. 그리고 다른 캐나다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토론토는 1 베드룸 주택의 임대료가 2103달러로 가장 비쌌으며, 2 베드룸의 임대료가 보고서에 포함된 34개 도시 중 2,650달러로 가장 높았습니다. 여전히 그레이터 토론토 지역 9개 구역은 캐나다서 가장 비싼 원베드룸 주택 임대료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기사링크 : https://cbmpress.com/bbs/board.php?bo...
참조 : https://rentals.ca/national-rent-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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