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에 입 연 文, "첫 배우자 단독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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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을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출간한 대담 형식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김 여사가 인도를 단독 방문해 타지마할을 찾아간 것이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외교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평소에도 정상 배우자들이 정상을 보조하는 배우자 외교를 많이 하기 때문에 ‘영부인의 첫 외교’라고 말하면 어폐가 있다”며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답했는데요. 문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김 여사는 인도 정부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신통방통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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