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l이란 ? 부실채권 과연 수익 날까? [김병용의 경매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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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부실채권 과연 수익이 날까?
여러분들께서 상식적으로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돈 되는 물건을 남에게 쉽게 팔려고 하시겠습니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데 세상에는 쉽고 노력없이 얻어 지는 게 많지 않을 겁니다.

부실채권이란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3개월이상 연체된 무수익여신을 말하는데 선순위로 담보대출을 해주고서 채무자가 채무불이행을 하게 되면 금융기관에서는 채권확를 위해서 담보된 부동산을 경매신청하여 채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런데 선순위 안전한 채권을 왜 쉽게 여러분들에게 할인하여 양도하겠습니까?

선순위채권을 파는 물건은 토지나 상가 공장등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문제가 있어서 채권회수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더 이상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파는데 그걸 가지고 과장광고로 아파트나 빌라 등 주택도 할인하여 누구나 취득이 가능한 것처럼 상술로 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상가나 토지 공장등도 선순위 채권을 물건의 권리분석이나 가치분석 등 수익분석을 잘 하여 취득한다면 가능도 하겠지요, 부실채권의 장점은 절세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부실채권을 매수하여 이익을 내려면 특수물건데 대하여 남다른 지식과 능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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