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보기] 1. 미중 반도체 전쟁이 묘하다? 2. 중국이 동남아에 집착하는 이유 3. "신냉전? 우리끼리 뭉치자" 중동 화해 움직임/SBS/미드나잇초대석/경제자유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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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중 반도체 전쟁이 묘하다? / 포항공대 이병훈 교수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 화해 분위기가 아닌 '자신들의 입장 밝히기'로 끝난 상황. 반도체 장비에 관한 미국의 규제는 더 커져가고, 중국의 반도체 투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포항공대 이병훈 교수는 "중국의 반도체 인력이 심상치 않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 어떻게 진행될까요?

2. 동남아에서 중국 파워 줄이려는 미국 전략
바이든 대통령이 필리핀, 브루나이 등 남중국해와 맞닿아 있는 나라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영향력이 큰 동남아 시장에도 미국의 투자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 필리핀, 베트남을 통해 중국을 주변에서부터 압박하려는 미국과 이에 맞서려는 중국의 대응 전략을 박수현 KB증권 신흥시장 팀장에게 들어봤습니다.

3. "신냉전? 우리끼리 뭉치자" 중동 화해 움직임
사우디와 이란의 화해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동의 양강으로 서로 으르렁 거렸던 두 나라가 힘을 합치면 중동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서강대 박현도 교수의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 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 정보는 참고 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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