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가,태평가, 창부타령,성주풀이, 소릿꾼 박진주, 韓國民謠, Korean folk songs lesson ,가사첨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청춘가,태평가, 창부타령,성주풀이, 소릿꾼 박진주, 韓國民謠, Korean folk songs lesson ,가사첨부,

서울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
민요 장구, 강좌 내용 중 일부입니다.

청춘가

1.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2.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3.요지일월은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4.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5.여울에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 이 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6.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 해지 일속이로구나

7.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8.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9.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10.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청춘이 다 늙어 가누나

11.간다 못 간다 얼마나 울었던지 정거장 마당에 한강 수되었네
12.우연이 든 정이 골수에 맺혀서 일시를 못 보면 못 살겠구나

13.사랑사랑은 제아무리 부르짖어도 내 사랑 아니고
남의 님이로다

14.종달새 울거든 봄이 온 줄 알고요 하모니카 불거든 에루하 님이 온 줄 아세요

태평가

1. 짜증은 내어서 무었하나, 성화는 받치어 무었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후렴]:
니나노 ~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 ~ 노 ~~
얼싸아 좋아 ~얼 ~씨구 좋다 ~~
벌나비는 이리 저리 퍼얼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
공수래 공수거하니 아니나 노지는 못허리라

3. 춘하추동 사 시절에 소년 행락이 몇 번인가 ~
술취하여 흥이나니 태평가나 불러보자

4. 장장추야 긴 긴 밤에 실솔의 소리도 청량하다
임이 그리워 젖는 베게 어느 누가 알아주리

5. 만경 창파 푸른 물에 쌍 돛 단 배야(아) ~ 게 ~섯거라
싣고 간 님은 어디 두고 너만 외로이 오락가락 ~

6. 개나리 진달화 만발해도 매 란 국 죽만 못하느니 ~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설움
또 있으리 ~

창 부 타 령

1. 백구야 날지를 마라 너를 잡을 내 아니다
성삼이 버리었으니 너를 쫓아 내 왔노라
나물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으니

대장부의 살림살이가 요만하면 넉넉한가
일촌 간장 먹은 설움에 보모님 생각이 절로난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2. 춘풍화류 번화시에 애를 끓는 저 두견아
허다한 공산 다 버리고 내 창가에 와 왜 우느냐
밤중이면 네 울음소리 억지로 든 잠이 다 깨누나

잠을 자느냐 꿈을 꾸느냐 날 생각하느라고 번민인가
덩기덩 덩기덩 덩덩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3. 그대 나와 사귈 적에는 백년을 사자고 언약을 하고
산을 두고 맹서를 하고 물을 두고서 언약이더니
산수지맹은 간곳 없고 나만이 남은 것 이별이라

이별 두자 누가 냈나 사랑 두자를 누가 냈나
이별 두자 내인 사람 날과 한 백년 원수로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 부 타 령

1. 나 떠난다고 네가 서러워 말고 나 다녀 올 동안 맘
변치마라 제 몸에 병이 들었나 뉘게 잡히어 못 오시나
아마도 우리 님은 남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2. 임 이별 해 본 사람들 몇몇이나 된다드냐
임을 잃던 그날 밤에 어디가 아프고 쓰리더냐
배지나간 바다위에는 파도와 물결만이 남아 있고
님 떠나간 내 가슴에는 그 무엇이 남았더나

장미화 꽃이 곱다고 해도 꺽어 보니 가시로다
사랑이 좋다고 해도 남되고 보면은 원수로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3. 한송이 떨어진 꽃은 낙화가 진다고 서러워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은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근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4. 간다지요 가신다지요 내친 걸음에 가신다지요 행여나 아니 가셨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비오듯하니 풍지가 젖어서 못 보겠네

창 부 타 령

1. 간밤 꿈에 기러기 보고 오늘 아침 오동 위에
까치 앉아 짖었으니 반가운 편지 올까
그리던 임이 올까 기다리고 바랬더니

일락 서산 해는 지고 출 문 망이 몇 번인가
언제나 유정님 만나 화류 동산 춘풍리에
이별 없이 살아볼까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2. 꿈아 무정한 꿈아 날과 무슨 원수 길래
오는 임을 보내느냐

가는 임을 붙들어 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지금쯤은 잠을 자느냐 안자느냐 누웠느냐
부르다 못해 지첬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 하리라

3. 서산에 해 기울고 황혼이 짙었는데
안 오는 임 기다리며 마음을 조일적에
동산에 달이 돋아 왼 천하를 비춰있고

외 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슬피 울 제
원망스런 우리 님을 한 없이 기다리다
일경 이경 삼 사 오경 어느 듯이 새벽 일세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 부 타 령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 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문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 봐도 못 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리 리야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 들었네 봄 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에 봄 들었네
푸른 것은 버들이요 누른 것은 꾀꼬리라

황금 같은 꾀꼬리는 푸른 숲으로 날아들고
백설 같은 흰 나비는 장다리 밭으로 날아든다.
디리리~ 디리리 리리 딧디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추강(秋江) 월색(月色) 달 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 몸이 어둠침침 빈방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 적적(寂寂) 야심토록 침불안석(寢不安席) 잠 못 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꼬닭은 울었구나
오날도 뜬눈으로 새벽 마지를 허였습니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성주풀이

1. 낙양성 십리 하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 번가면
저 모양 될터이니 에라~ 만수~ ~ 에라~ 대신이야~

2. 저 건너 잔 솔밭에 설설 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 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헤매었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3. 한 송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띄워
술렁술렁 배 띄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달구경가세
두리둥실 달구경 가세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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