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대신 시집간 동생] 옥가락지가 이어준 지난날의 약속 / 옛날이야기 / 잠잘 때 듣기 좋은 이야기 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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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언니 대신 시집간 동생]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마음] 외

개성에서 인삼을 팔아 큰돈을 모은 정대인에겐 두 딸이 있었다. 큰딸의 이름은 서연이요, 작은딸은 미연이었다. 아들이 없어 섭섭한 마음이 떠나지 않았지만, 두 딸이 남달리 영특하고 곱게 자라는 것을 위안 삼아 금지옥엽같이 애지중지 길렀다.
큰딸은 매우 영리하고 남자 못지않게 야무졌고 둘째 딸 또한 똑똑하고 얼굴이 몹시도 아름다웠다.
정대인은 두 딸에게 온정성을 쏟아 세상 사는 이치와 서화와 글공부를 비롯해 부족함 없이 길렀다.

-[언니 대신 시집간 동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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