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축 나도 돈은 절약되는 캐나다 셀프이사 [한국아빠 캐나다엄마/국제커플/AMWF]

캐나다에서 10번도 넘게 이사를 했지만 값 비싸기로 알려진 캐나다 서비스 업계에 깨갱하고 이번에도 셀프 이사를 하게 되었네요.
영상 안에는 이전 영상 바로 다음 날인데 현실에선 3주가 흘러 버렸네요^^;
캐스와 아이들은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간 후 학교가 개학을하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허리케인 피오나보다 한 발 앞서 캐나다 동부 대서양에 맞닿은 라브라도어(Newfoundland and Labrador) 주에 출장을 와있습니다. 조만간 돌아가는대로 저희 회사와는 작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게 인수는 느리지만 꾸준히 진행되어 막바지에 이르러 가고 있습니다. 너무 띄엄띄엄 영상을 올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내용도 새로운 것이 없어서 더 죄송하네요.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저희 채널은 한국아빠 빌리, 캐나다엄마 캐스, 상냥한 첫째 에반, 귀염둥이 라이언, 멍멍이 밸라, 캐나다에 살고 있는 국제가족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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