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굶는 아이' 위한 카드인데…아빠가 가져가 술 마시면? / KBS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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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못 먹고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아동급식카드'가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해 대부분 끼니마다 8천 원가량을 지원하는데, 서울에서만 3만여 명이 혜택을 받습니다.

그러나, 분명 좋은 의도로 마련된 정책인데도 아동 급식카드에 허점이 많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영상 속 3번째 리포트로 소개한 KBS의 2016년 기사처럼 한도가 부족하다, 카드를 받아주는 곳이 거의 없다는 문제점은 어느 정도 개선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솟는 물가를 지원금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현상과 카드를 쓸 때마다 걱정되는 '낙인 효과' 등은 여전합니다.

아이의 카드를 부모가 가져가 대신 써버릴 수 있다는 점도 불안한 요소인데요.

KBS 기자가 카드를 들고 직접 술집과 유흥주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어땠을까요.

급식 카드와 관련된 KBS의 뉴스를 한 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00:00 술집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가맹점 직접 찾아가 보니 / 2024.03.12 / 원동희 기자
02:05 “8,000원에 한 끼?”…“급식카드는 편의점에서나” / 2024.02.05 / 엄기숙 기자
04:11 [앵커&리포트] 결식아동 ‘급식 카드’ 외면…이유는? / 2016.01.27 / 류재현 기자

#아동급식카드 #결식아동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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