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출전 뮌헨, 잘츠부르크에 6-0 압승 : 알파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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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RB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2024년 첫 경기를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이번 친선경기에서 뮌헨은 6-0으로 승리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과시했는데요.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뮌헨은 전후반에 걸쳐 골을 고르게 분배하며 상대를 완벽히 제압했습니다.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센터백 듀오를 이루며 전반 45분 동안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는 두 차례 볼 차단과 98%라는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후반전에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뮌헨의 공격은 전반 10분 에릭 다이어의 헤더골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전반 24분 해리 케인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힌 상황에서 토마스 뮐러가 재빠르게 밀어 넣으며 추가 득점을 올렸고, 전반 29분 마이클 올리세가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에도 뮌헨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3분 올리세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요주아 키미히가 후반 10분 중거리 슛으로 팀에 다섯 번째 득점을 안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반 31분 조나탄 아스프 얀센이 쐐기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6-0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대승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재개를 앞두고 자신감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뮌헨은 이번 경기력을 정규리그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경기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오늘 경기는 우리 팀 상태를 점검하는 데 중요한 기회였습니다"라며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득점 능력에 만족합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2일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분데스리가 후반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이번 친선경기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이 정규 시즌에서도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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