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01 중국을 아편에 중독시킨 영국의 교묘한 마케팅, 아편전쟁이 일어나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영상한국사 I 001 중국을 아편에 중독시킨 영국의 교묘한 마케팅, 아편전쟁이 일어나다

신대륙에서 가지고 온 설탕과 중국에서 가지고 온 차로 만든 음료는 18세기 영국 노동자들에게 중요한 영양공급원이었다. 영국의 상류층부터 노동자까지 차가 기호품을 넘어 필수품이 되면서 소비량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무역 적자가 심화되자 영국인들은 은을 사용하지 않고 차를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아편을 선택했다. 영국인들은 중국인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아편을 판매하고, 공짜로 파이프를 나눠줬다. 광저우에서만 수십만 명에 이르는 중독자가 생기자 중국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영국 상인들을 억류하고, 그들이 가진 아편을 몰수했다.
1839년, 아편전쟁이 시작됐다. 두 척의 영국 상선과 스물아홉 척의 청군 함대가 맞붙었으나 청국 군함이 연달아 박살났다. 애로호 사건을 계기로 1857년 2차 아편전쟁이 일어났다. 이번엔 영국뿐 아니라, 프랑스, 미국, 러시아도 함께였다. 그 결과 텐진조약이 이뤄졌고, 아편 무역은 합법화됐다. 서양에 의해 중국의 항구가 열렸다.

#아편전쟁#텐진조약#개항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