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용인에 첫 반도체클러스터 팹 만든다… 상권 활성화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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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 공사가 한창인 용인 원삼면 일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반도체 생산시설, 팹 공사에 들어갑니다.

SK하이닉스는 이곳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사 과정에서 4천 500억 원 규모의 지역자원을
활용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지난 2월 지역 자재와 인력을 우선해 쓰겠다는
용인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겁니다.

[ 김동섭 | SK하이닉스 사장(업무협약 당시) ]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팹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용인 시민과 SK하이닉스가 함께 잘 사는,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기여하는 그런 팹이 될 수 있도록…."

SK하이닉스는 2027년 5월, 첫 번째 팹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생산시설 공사에 필요한 연 인원은 300만 명에 이를 전망.
공사 과정에서 식당이나 숙박시설 등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용인시는 보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거란 기대감 속에,
용인시는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공사 과정에서 민원도 관리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일 | 용인시장(업무협약 당시) ]
"교통에 혼잡이 생길 수도 있고
시민 안전에 불안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도 시가 대비를 (하고), SK하이닉스는
용인의 지역 건설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할 겁니다.
관내 건설 인력, 자재, 장비 업체들과 SK하이닉스가 협력해서…."

한편 용인시는 그동안 반도체클러스터 부지 조성과 기반 공사 과정에서
2천 500억 원 규모의 지역자원이 쓰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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