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28 건강365삼성메디이비인후과비후성 비염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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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 비후성 비염 수술

겨울방학은 아이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은 만성 비염에 의해 수년간 코 안의 점막이
부어오른 비후성 비염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박경원 삼성메디이비인후과 대표원장/ 경희대 의대 졸업*인턴, 침례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전임의 역임}

비후성 비염과 코 감기의 차이는 증상의 지속 기간입니다.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감기와 동반돼
일시적인 경우는 치료에 잘 반응합니다.

하지만 코안의 점막이 항상 부어있는 만성 비후성 비염의 경우에는 콧물, 코막힘, 두통 등의 증상이 지속돼 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됩니다.

특히 소아에서는 비후성 비염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성장저하, 집중력 장애, 악안면 발달장애 등이 발생하고 합병증으로 축농증이 올 수 있습니다.

약을 써도 그때뿐이고, 낫는 것은 더 힘든 비후성 비염은
단순한 코감기, 급성 비염과 달리 치료가 까다로운데요.

최근엔 고주파 코블레이터로 부어있는 코 점막을
줄여주는 치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약물 치료와 만성 비염의 원인에 대한 회피요법 등에도 코막힘 등의 비염 증상이 장기간 지속될 때에는 고주파 코블레이터를 이용해 부어 있는 코안의 점막 부위를 줄여주는 비염수술을 시행 할 수 있는데요,

비염 수술은 내시경으로 코안을 들여다 보면서 십여분간 간단히
진행되며 수술 직후부터 증상이 많이 호전되게 됩니다.

수술 후에는 몇주간 생리식염수로 세척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고 습도가 낮아지면 쉴 새 없이 흐르는
콧물과 답답한 코 막힘 때문에 24시간이 괴로운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철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지긋지긋한 비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겨울철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를 조심해야 하고,
​코감기가 걸렸을 때 약물치료로 염증이 빨리 해결되어
만성 비염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겨울철에는 외출시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코점막이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비염 원인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 주변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도 비후성 비염을 예방하는데 중요합니다.

비후성 비염을 가볍게 봐선 안 됩니다.


코감기나 급성 비염은 단기간 치료로 호전되지만
비후성 비염은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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