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정민·김고은·고준·김준한·배제기 등, 악수에 허그까지… 유쾌 상쾌한 ‘변산’ 게릴라 버스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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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변산’ 주역들이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이대역 대현문화공원에서 영화 '변산'의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 고준, 신현빈, 김준한, 배제기, 최정헌, 임성재 등이 참석해 게릴라 버스킹 통해 유쾌한 스웩을 전파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과 ‘변산’ 크루들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유쾌하고 상쾌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정민은 영화 촬영을 위해 1년 가까이 랩 실력을 이번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최초로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영화 ‘변산’은 고향을 떠나 빡센 인생을 살아가던 무명의 래퍼 ‘학수’(박정민)가 고향으로 소환되고, 잊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7월 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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