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味), 충남의 色을 입다 UHD 특집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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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味), 충남의 色을 입다 UHD 특집 다큐멘터리

산·강·평야가 조화롭게 발달하고, 서해의 풍부한 물산과 편리한 교통으로 예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불렸던 충남!
예당평야와 금강 유역에 펼쳐져 있는 충남은 농경에 적합하고, 한쪽 면은 서해안에 접해 다채롭고 특색 있는 식문화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지역의 특색을 담고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향토음식들! 충남에는 어떤 맛있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걸까?

공주 버들벼
공주 향토종자, 벼보다 낱알이 작고 둥글며 쌀은 단단하고 찰기가 많아서 '밥을 지어 먹으면 달고 구수한 맛이 난다'는 버들벼는 현재 공주시 계룡면 유평리 버들미 마을과 계룡면 봉명리, 오곡동 일대 농업인들에 의해 명맥 잇고 있음

논산 연산오계
뼈부터 깃털, 피부, 발톱, 부리, 눈까지 몸 전체가 온통 검은색을 띠는 충남 연산 지역의 닭. 지산농원
이승숙 /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오계!

을문이
효자고기로 불리는 을문이는 탑정호 부근에서만 자라는 민물고기로 환경오염과 황소개구리 등 외래 포식자들의 등장으로 최근 들어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 / 『놀뫼의 전설』(논산문화원, 1981) 설화/
효자고기 을문이의 전설이 어려있는 곳

예산삭힌김치
홍어맛이 나는 독특한 김치! 고춧가루 들어가지 않고 밑 빠진 독 활용 숙성하는 삭힌 김치/일반 김치와 달리 배추의 시래기를 사용해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마늘·파·새우젓만으로 맛을 내어 삭힌 예산 지역의 전통 김치

태안 게국지

예산 도토리떡
예선에 먹시어머니가 사과떡을 개발했었다. 한 30년 정도 됐다. 사과떡 개발한지는 그 때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라는 게 있었는데 그 때 맛 자랑할 때 내놓으셨다.

당진 꺼먹지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놓은 뒤,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150여 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김치가 검게 숙성되기 때문에 ‘꺼먹지’라고 불리며, 식이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추사밥상
조선후기 대표실학자이자,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은 당대 최고의 미식가,
그의 고향인 예산, 선비의 고장에서 재연해본 특별밥상

제작지원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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