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커플 문화차이에 대한 이야기

메이상의 고향 이와테현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모리오카 냉면도 먹고 옷 쇼핑도 하고나서
편의점 음식으로 밖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비가 엄청 쏟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차안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나누며 먹었는데
이것도 나름 낭만이 있고 좋았습니다

이야기가 다소 무거워보이고 불편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은
어디까지나 저희 서로의 주관적이고 솔직한 입장이고
이 영상 끝나고서도 몇시간은 더 이야기도 나누고했다보니
영상을 너무 깊게 보시고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ㅎㅎ

서로 솔직해지다보니 날이 갈수록 더 돈독해지고 있다고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뭐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국제커플만의 문화차이나, 성향들을
드러내고 잘 어우러질 수 있게끔 더 노력해야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쉴새 없이 이야기를 많이 나누기도 합니다 !
제가 말이 너무 많기도 하구요 !
메이도 처음에는 에둘러 말하기도 하고 워낙 착한사람이다보니 ㅎㅎ
지금은 저를 제일 편하게 느껴서 저보다 더 솔직한 것 같아요 😊

이런 차이들에 대한 구독자 인생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 지 궁금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메이누나, 그리고 저 일복이 터져버려서 일주일에 영상 하나밖에 못올리는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한주도 다들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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