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30대 고독사 | 점점 낮아지는 고독사 연령 | 장례비가 부담스러워 가족도 외면한 죽음 | 무연고자 사망처리 | 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충격적인 30대 고독사 | 점점 낮아지는 고독사 연령 | 장례비가 부담스러워 가족도 외면한 죽음 | 무연고자 사망처리 | 다큐프라임

백골 상태로 냄새를 통해 그의 죽음이 알려진 50대의 김씨에게는 30년째 연락이 두절된 동생이 있었다.
폐암에 허리골절로 투병하다 부패 상태로 발견된 40대 중년 여성에게도 소식이 끊긴 오빠가 있었다.
나름의 사연으로 가족과 연락이 끊긴 체 외롭게 생활하다 사망한 사람들. 사망 후 가족에게 연락이 닿았지만 장례비가 없어 결국 무연고자로 사망 처리되는 사람들의 사연.
1인 가구의 증가로 해마다 고독사 역시 늘어나지만 놀라운 사실은 낮아지는 연령대이다.
서른 한 살에 집 앞에 쓰러져 이송 중 사망한 청년에겐 얼마전까지 어머니가 계셨지만 유일하게 기대었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그 역시 세상의 끈을 놓아버렸다. 현대 사회의 어두운 단면, 고독사에 대해 알아본다.

#고독사 #청년고독사 #무연고자사망 #나홀로죽음 #1인가구죽음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가족쇼크 8부, 청춘 고독사를 말하다
▶️ 방송일자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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