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381

고등학생 시절, 친구를 통해 처음 접해본 생소한 가수 '전람회'
저에게 '전람회'와 '김동률'을 처음 각인시킨 곡은 2집의 '이방인' 이었지만,
나머지 한 조각, 서동욱님의 목소리는 이 곡으로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엊그제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듣고,
멍하게 앉아서 이런 저런 상념속에 휩쓸려다닐때
머리속으로 처음 떠오른 곡이 이 곡이었습니다.

맑고 꾸밈없는 목소리로 한 노래를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어린 시절의 큰 부분을 담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스는 2:49 부터 들어옵니다...만, 두 분의 목소리를 감상합시다.

고인의 영면과 유가족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Gears Used
Marleaux Diva Fretless
Series mode
Full Tone

Trondhiem Audio Devices SKARBASSONE
Drive ON

Caveman Audio BP1
Caveman Audio BC1
Neve 88m
Leica Q2
Anthology Gear Strap

#그대가너무많은 #전람회 #김동률 #서동욱 #Marleaux #fretlessbass #Ridinbass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