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농부다 314회] 샤인머스캣 부부의 하루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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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농부다 314회] 포도는 러브♡ 인생은 라이브!

23살에 일찍이 엄마가 된 애란 씨는 두 딸을 키우면서 동시에 치과 간호조무사로 성실히 일을 했습니다.
워킹맘으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바쁜 직장 생활로 딸들의 학부모 참관수업이나 아플 때 함께 병원에 가주지 못해서 가족을 보살피는 데에 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때마침 근무하던 치과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이를 기회 삼아 농부가 되기로 결심한 애란 씨!
귀농 후 가족들은 물론, 애란 씨 자신 또한 더 잘 돌보게 되었다는데요~
취미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귀농 후 샤인머스캣 하나에만 집중하고 있는 애란 씨! 농사일과 육아의 병행을 감안해 때문에 처음부터 작물 선정에 신경을 썼다는데요~
고르고 골라 선택한 것은 바로 고소득 작물인 샤인머스캣!
더 맛있는 샤인머스캣을 만들 수 있을지 늘 고민하며 배움을 아끼지 않고 있는 애란 씨는
병해충을 방지하기 위해 순환 팬과 배풍기를 사용해 하우스 환기에 철저히 신경 쓰고, 심토 파쇄기로 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귀농해 아이들을 보면서 농사일을 병행했던 애란 씨는 2년 전 남편의 합류로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습니다.
23살에 아빠가 된 애란 씨의 남편 호진 씨는 22살 때 만난 동갑내기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카센터 일, 공장 현장직 등을 다니다가 애란 씨와 함께 농사를 짓기 위해 농부가 되었습니다.
하우스 안의 환풍기나 차광막, 받침선 등을 달아주는 것은 기본! 경매 가격을 최고로 받고 싶어 다른 농가의 샤인머스캣을 보며 연구했다는 호진 씨.
결국 그 비결을 찾아내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받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고~


영동 최고의 샤인머스캣 농장을 만들고 싶은 애란 씨는 샤인머스캣을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7명의 청년 농부와 교류하고 있습니다.
샤인머스캣 재배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며 서로의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애란 씨 부부의 주도하에 서울로 원정을 떠날 예정인 이들!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가락시장에 가서 다른 농가들의 샤인머스캣들을 비교해 보고, 경매 과정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어느덧 중고등학생이 된 애란 씨의 딸들은 부모님의 농사를 도와주러 옵니다. 가끔은 시급에 맞는 알바비를 요구해 톡톡히 받아 간다는데요~
그래도 속 깊은 효녀 딸들 덕에 행복할 때가 많은 애란 씨.
농사로 지친 부모님을 위해 떡볶이, 스파게티 등을 차려 놓거나 집 청소를 싹 해놓고 기다리는 기특한 딸들입니다.
포도알처럼 달콤한 귀농생활을 즐기고 있는 포도는 러브♡ 인생은 라이브! 애란 씨의 샤인머스캣 농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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