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 마음을 알겠더라고요" 건축가가 지은 첫 번째 내 집[집 공간 사람: 진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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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지만 흥미진진하기를.

경기 용인 기흥구의 단독주택 '진진가(대지면적 235.00㎡, 연면적 226.97㎡)'는 이 어려운 숙제를 잘 풀어낸 집이다. 비결은 빛과 곡선이다. 빛이 집의 곡선 면에 부딪히며 만드는 그림자는 계절과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진다. 1층 거실 벽면에는 가끔 무지개도 뜬다. 이 집의 건축주이자 건축가인 김연희 아키텍츠진진 건축사사무소 소장은 "평생 한 집에서 사는 게 너무 지겨우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설계하면서 예측하지 못한 다채로운 빛의 형태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 했다. 이름처럼 "진진(津津)한 집"이다.


[집 공간 사람]
집은 ‘사고 파는 것’이기 전에 ‘삶을 사는 곳’입니다. 집에 맞춘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요? 삶에, 또한 사람에 맞춰 지은 전국의 집을 찾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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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사진작가 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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