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준이 형과의 20년 삭힌 우정.. 상한 거 아니고 숙성입니다. [라면꼰대3] E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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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하면 떠오르는 때와 장소가 있나요?
오늘은 김풍 작가님의 절친 장항준 감독님과
그 때 그 시절로 떠나보고자 합니다..

김풍 작가님의 치기 어린 시절..
거머리(?) 같이 장항준 형님 뒤만
쫄래쫄래 쫓아다니던 꼬마 김풍의 충무로 추억..

그런데... 두 분의 기억이 영 딴판인데요..?
둘 다 자기의 기억이 맞다고 우기는 이 상황..
과연 누가 틀렸는지.. 진실은 무엇일까요?

라면꼰대는 장항준 감독님과의 추억도,
새로운 도가니찜 라면에 대한 극찬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라면꼰대 시즌3]
📌 더 다채로운 라면의 숨결을 찾아서…
📌 매주 (화) 오후 6시 공개

00:00 20년지기 우정의 추억 여행
01:00 김풍 업어키운 장항준 등장
03:45 타임머신 속으로...
06:24 낭만의 시대
07:26 어긋난 우정
11:15 장항준 충격 고백
16:45 출연자가 원하는 무드
19:20 헤리티지는 리조트 아냐?
20:51 엄마와의 놀이터..
23:37 도가니 라면의 영어 이름
25:48 모두가 바랐던 '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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