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의유산_곽주의 편지 ㅣ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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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자식들 데리고 어찌 계신고 기별 몰라 걱정하네 생선 한 마디를 보내니 자식들하고 구워 잡수시오."

"자네는 가슴 앓던 데가 좀 좋아져 계신가 내 마음 쓰일 일이 하도 많으니 자네라도 몸이 성하면 좀 좋을까" -곽주의 편지 중

떨어져 사는 아내의 안부와 아이의 옷가지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겼던 가장의 마음, 조선시대 가부장적 권위보다 우선했던 애틋한 가족애 곽주의 편지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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