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하기 어려운 췌장암 생존율 12% | 췌장암의 이상 신호 |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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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전체 암 5년 상대 생존율 70%인 시대에 도래했지만 췌장암은 12%로 현저히 낮은 성적을 보인다. 전체 암 발병률은 8위를 차지하며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췌장암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암이 4기까지 진행되어 수술로 손쓸 수 없는 경우가 40%나 된다.
다른 장기에 둘러싸여 우리 몸의 가장 깊숙한 후복막에 위치하는 췌장! 때문에 발견도 어렵고 전이도 빠를 수밖에 없는데 이 최악의 암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췌장암의 주요 증상은 소화불량과 체중 감소인데, 위장 장애로 착각하기 일쑤다. 위치에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췌장은 머리-몸통-꼬리로 나눴을 때, 췌장의 머리에 암이 생기면 황달 증상이 나타나 오히려 치료가 빠른 편이지만, 꼬리에 암이 생기면 말기가 될 때까지 증상이 없어 예후가 가장 좋지 않다.
췌장에 물혹이 생기면 무조건 췌장암일까? 고령의 환자 중 10%는 췌장에 물혹이 있을 정도로 췌장 물혹은 흔하다. 대부분 양성으로 추적 관찰을 통해 지켜보면 되는데, 췌관내유두상점액종양은 췌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물혹이다. 당장은 양성이더라도 물혹의 크기가 커지고 물혹에 결절이 생기면 악성 종양으로 진행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 발견은 늦고, 진행은 빨라 최악의 암이라 불리는 췌장암. 적극적으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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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명의 - 췌장의 혹, 암일까?
▶️ 방송일자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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