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 게임은 최고였다. 아이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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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5 이때 리니지3 프로젝트가 완전히 망해버렸고, 지금까지도 나오지 못하고 있죠. 개발진들이 한 두명 나간 게 아니라 개발팀 대부분이 나가버린 거라... 덕분에 이후 한 6~7년 정도, NC의 인터뷰를 보면 어마어마한 분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리니지3 개발진(테라 개발진)이 NC로 돌아오는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

2) 2:15 이때 이미 성공이 예견됐던 게, 아이온 출시 직전. 다른 MMORPG들의 게임 머니, 아이템들의 시세가 폭락했다고 합니다. 급처 매물도 폭증했고요. 이러니 작업장도 죄다 아이온으로 옮겨올 수밖에요...

3) 3:10 아이온이 처음 공개됐을 때, 그리고 유럽-미국에 진출했을 때 가장 호평받았던 요소 중 하나가 그래픽이었습니다. 경이로운 수준이라는 말까지 들었죠. 다만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생긴 문제가, 어마어마한 수준의 렉... 특히 대규모 전투에선 렉이 너무 많이 걸렸고, 당시 영상 찾아보면 대규모 전투에서 렉이 안 걸린 영상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뭐, 이건 지금 온라인 게임들도 크게 다르지 않으려나요.

4) 3:15 와인의 흐름이 담겨있는 게임을 만들어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분위기 철학?

5) 03:24 당시엔 '아이템 현금화'가 활발하지 않은 MMORPG는 망한 게임이다...라는 분위기까지 있었으니까요. 요즘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ㅎ

6) 03:28 믿기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한 말입니다...

7) 03:50 온라인 게임을 접었다가 아이온 때문에 복귀한 유저. 이게 NC가 아이온 오픈 초기에 밝힌, 아이온 성공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8) 6:45 당시 초보존이 어땠냐하면, 과장 좀 보태서 5분에 한 번씩 죽어나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9) 10:54 게임 터지기 직전까지 개발진이 가장 열심히 만들었던 것 중 하나가, 일일퀘스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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