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육아만 힘든가요? 인간관계가 원래 힘들죠

📌풀버전
11/16 라이브 관계를 망치는 부모의 말투

🩵 훈육은 사랑하는 아이에게
화 대신 믿음을 선물하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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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역할에도 단계가 있어요🙏
🩵 훈육자
울고 떼쓰는 아이의 울음을 멈추고
바른 행동을 하도록 이끄는 훈육자는
부모로서 가장 처음 만나는 역할입니다.

🩵 조력자
훈육에서 삐그덕거리면
다음 단계인 조력자의 역할을 할 수 없어요.
학령기에 이르면 스스로 할 게 많아지지만
여전히 부모의 안내가 필요한데
아이가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거든요.

어차피 말해봤자 불편한 대화가 오고갈텐데
그냥 내가 알아서 하지뭐! 가 돼 버리는 겁니다

🩵 상담자
학령기에 조력자로서 역할을 못 했다면
청소년기의 상담자로서 역할도 기회가 없습니다.
마음은 질풍노도를 겪고 있는뎨
아이는 부모에게 솔직한 속내를 보여주지 않아요.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 이 고민이 해결 될거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의 마음을 듣고 상담해줄
좋은 선생님이나 친구를 만난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하지만 그 대상이 부모라면 더 없이 좋겠죠?

지금,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부모의 역할이 필요한가요?
영유아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아이의 울음을 멈추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훈육쉐도잉으로 쉽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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