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편: 백무동 한신계곡 세석 장터목 천왕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지리산 1편: 백무동 한신계곡 세석 장터목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세석대피소 #한신계곡 @산넘고 강건너_"산사랑꾼의 영상일기"

2박 3일 간의 지리산 산행에 대한 영상일기입니다. 첫쨋날, 함양 백무동을 출발하여 지리산 3대 계곡의 하나인 한신계곡을 따라 세석 대피소에 이른다. 백무동 계곡으로도 불리는 한신계곡에는 첫나들이 폭포, 가내소 폭포, 오층폭포, 한신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많아 계곡산행의 묘미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지리산의 명소 중의 하나로 꼽힌다. 특히, 한여름 피서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명당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수려한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몸과 마음도 어느새 자연을 따라서 청정해진다. 한신계곡을 벗어나 마지막 0.7km 지점부터 세석 대피소까지는 경사도 급하고, 너들길이라 오르기에 약간 벅찬 구간이라 할 수 있다. 첫날은 세석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세석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장터목, 천왕봉, 치밭목을 향하여 이튿날 산행이 시작된다. 둘쨋날은 치밭목 대피소에 묵을 예정이다. 세석 촛대봉을 거쳐 지리10경 연하선경에 이르면 천상의 세계에 온 듯하다. 연하선경 언덕길따라 길을 걸으며 천왕봉에 이르는 코스는 능선 산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연하선경을 따라 연하봉, 장터목, 제석봉을 거쳐 천왕봉에 오른다. 여기가 바로 한국인 대한국인의 기상이 흐르는 지상 최고의 산, 지리산 천왕봉이다. 이 산사랑꾼은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인 대한국인
우뚝 서있노라"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email protected]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