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부비동염) 진단과 치료 | 이비인후과 의사가 추천하는 축농증(부비동염) 빨리 낫는 방법 | 오공작가

최근에 위드 코로나라는 말이 나오면서 유아, 학생, 직장인 등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면서 사회적 거리를 두던 코로나 시기에 없었던 염증성 질환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과 축농증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염은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이유로 면역이 과민해지는 질환인데 점막이 부어서 콧물, 재채기, 코 간지러움,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축농증은 감기나 비염 등으로 점막이 부으면서 부비동 안에 세균감염이 생기면서 농이 쌓이게 되는 병입니다. 축농증이 있다는 분들 대부분을 비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이유로 재발성 축농증(부비동염)이 호발기 때문입니다. 물론 치료가 안되어서 3개월이 지나면 만성이 될 수는 있지만 치료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축농증(부비동염)이 생기는 이유는?

부비동염은 부비동이라는 공기가 있는 빈 공간에 염증이 생겨서 농이 쌓이는 질환으로 보통 축농증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부비동염이 생기는 원인은 감기나 비염으로 인해서 점막이 붓고, 부비동에서 공기가 통하는 자연공이 막히면서 염증이 생기고 배출이 안되어서 증상이 생깁니다.

급성 축농증(부비동염) 재발이나 만성이 안 생기게 잘 낫는 방법은?

1. 초기에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이나 엑스레이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한다.

2. 약을 먹고 3일 안에 차도가 없으면 전문의와 상의해서 항생제를 교체한다.

일반적으로 경험적인 항생제를 사용하지만 잘 안 듣는 경우 상위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사용하면 항상 내성을 생각하지만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해야 내성이 줄고, 만성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보통 비염에서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 축농증 때 사용하면 점막을 가라앉혀서 농의 배출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4. 분비물이 많은 경우 식염수 세척을 한다.

식염수 세척을 하면 비염에도 좋지만 축농증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누런 코는 세균도 면역세포가 죽어서 나오는 것인데 세척을 해서 제거를 해야 쌓였던 농이 줄어들면서 빨리 좋아집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애코이비인후과 김진영 원장은 코로나 19 기간 동안 오늘부터 걷기, 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2권의 책을 집필했고, 2021년에 유튜브를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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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고,
올리브유니온이라는 스타트업 투자자 및 이사로 재직하고 있어
스타트업이나 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한 관심사중 하나입니다.


언택트 시대에 질환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어느 과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질환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애코이비인후과 블로그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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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빠의 책을 만드는 도서출판 민리 블로그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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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원장의 개인 블로그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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