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 났다" 말 나온 트럼프...연설 중 갑자기 보인 행동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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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 도중 돌연 30초가량 발언을 중단하고 침묵해 정신적으로 빠르게 쇠락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인디펜던트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1시간 반 동안 이어간 전미총기협회 연설 말미에 갑자기 발언을 멈추고 30초 정도 침묵을 지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연설 중계 동영상을 보면 투표 독려 발언을 하던 트럼프가 갑자기 발언을 멈추자 동시에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어 그는 갑자기 발언을 멈추었고 정면을 응시하는 듯한 표정을 취하다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이후 그는 계속해서 앞을 주시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는 30초 정도 침묵을 지키다가 "우리나라는 쇠퇴하고 있다"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81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77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82)처럼 `얼음` 상태에 빠졌다면서 "그는 분명히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다. 미국인들이 트럼프가 노망이 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이를 리트윗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당시 텔레프롬프터가 고장 났거나 청중이 외치를 소리를 듣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기자ㅣ권준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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