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멜렉의 최후 (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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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의 최후 (사사기 9:51-57)

오늘 묵상 말씀은 “아비멜렉의 최후” 이란 제목으로 사사기 9:51-57입니다. 우선 52-53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 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그렇게 에벳의 아들 가알이 아비멜렉을 대적하여 일어났지만 당대에 이스라엘에서 아비멜렉을 상대할 용사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의 짧은 반란의 시도는 아비멜렉의 응징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그의 왕정은 영원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과 권력과 수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사건이 오늘 본문에서는 일어났습니다.

첫째로 아비멜렉이 세겜 성에 있던 세겜 백성들을 죽이는 악을 행합니다. 세겜 땅에 반역을 바람을 몰고 온 에벳의 아들 가일은 아비멜렉의 상대가 되지 못함을 알고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러니 세겜 성에 남아 있던 세겜 사람들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비멜렉은 어찌된 일인지 곧바로 성으로 쳐들어가 세겜 사람들을 치지 아니하고 아루마로 돌아갔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튿날 세겜 사람들이 밭에 가기 위하여 성에서 나오기 시작하였다는 보고를 받은 왕은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다가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을 치고 나머지 한 무리는 자신과 함께 세겜 성을 치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밭에 나갔던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 왕의 군대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했고 나머지 성에 남았던 세겜 사람들도 무사하지 못했습니다. 아비멜렉이 군대를 데리고 성에 쳐들어가 그들을 죽이며 성을 헐고 소금을 뿌렸습니다.

둘째로 아비멜렉이 세겜 망대에 있던 세겜 백성들을 죽이는 악을 행합니다. 그러자 살아남아 있던 세겜 망대 사람들은 급하게 자신들의 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가 숨었고 그 사실을 보고 받은 아비멜렉은 모든 자기의 군대들과 함께 살몬산에 올라 벌목을 하여 어깨에 메고 신전의 보루로 몰려왔습니다. 그들이 각각 가져온 나뭇가지를 보루에 놓고 불을 질러 버렸습니다. 그렇게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 천여명이 다 불에 타 죽었습니다. 아비멜렉은 자신을 도와 왕으로 세워준 외가 세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비극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세째로 아비멜렉이 세겜의 이웃 데베스 사람들도 죽여 버리기로 작정합니다. 세겜 성과 망대에서 세겜 사람들에게 행한 일로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아비멜렉은 세겜 성 옆 이웃 성 데베스로 군대를 몰고가 진을 치고 그곳을 점령해 버립니다. 그러자 무고한 성읍 남녀 백성들이 견고한 망대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가 피했습니다. 그러자 아비멜렉이 망대에 이르러 그것을 불살라 버리려고 망대 아래에 다가갔을 때 어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지고야 맙니다. 그것은 망대 위에 있던 한 여인이 던진 맷돌 위짝이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떨어져 그의 두개골을 맞춘 것입니다. 한갓 아낙네가 던진 맷돌에 맞아 큰 부상을 당한 아비멜렉은 자신이 죽을 것을 예감하고 자기의 무기든 자에게 자신을 죽이도록 명령합니다. 그 이유는 “54 ~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못 버리고 자신의 병기든 자의 칼에 죽임을 당한 아비멜렉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드온의 아들로 첩에게서 태어나 사생아 취급을 살아온 분노가 싸여 기드온의 70 아들들을 쳐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된 사람, 그를 도아 왕으로 만들어 준 외가 세겜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등을 돌려 반역하므로 일어나 그들 성읍 사람들을 정죄하여 살상을 자행한 사람, 그러나 그의 최후는 그저 한 여자가 던진 맷돌에 맞아 상처를 입고 자기의 무기든 자에 의해 외롭게 죽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우리는 아비멜렉이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갚으시는 하나님,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그들의 머리에 갚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부끄럼 없고 이웃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형제들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복해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행화형!


매주 GPS TV가 월요일 부터 토요일에 보내드리는 Daily Morning Manna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방송입니다.
체널 이름은 "주님과 함께 행화형!" 입니다. 주님과 함께 행복한 교회 화목한 가정 형통한 기업을 세우자는 모토입니다.
백봉기 목사는 (Bryan Baik)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영어권 가족 목회를 하는 1.5세 한인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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