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READY WITH DAZED] 도무지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그윽한 방찬의 눈동자 뒤로 펼쳐지는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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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I 2025 SPRING/SUMMER COLLECTION #협찬

@gnabnahc
@realstraykids
@fendi
@silviaventurinifendi
@delfinadelettrez

실비아 벤투리니가 준비한 섬광이 스트레이 키즈 방찬의 낯빛에, 흐릿히 또 영롱하게 번쩍. 도무지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그윽한 방찬의 눈동자 뒤로 펼쳐지는 펜디의 컬렉션.
니코 바셀라리Nico Vascellari가 설치한 6개의 거울 기둥이 컬렉션의 베뉴인 밀라노 슈퍼 스튜디오 맥시에 자리한다. 무한히 반사되는 빛의 굴절 사이로 실비아 벤투리니의 손끝을 스쳐지나간 모델이 걸어나온다. 한 명이지만, 두 명인 듯 또 세 명인 듯, 거울이 비춰낸 분신술-법 사이로 룩의 실루엣이 또 색이 다르게 보인다.
1925년 로마 안장의 장인으로부터 전수 받은 셀러리아 스티치가 더해진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는 어언 100년이란 시간을 꽉 채운 메종의 헤리티지를 대변하고, 버튼 장식의 슬래시드 디테일과 사선 방향의 슬릿 디테일 그리고 돌돌 말린 타이는 차 시대의 쾌함을 반영한다.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염두에 둔 듯, 새롭게 선보인 방패 모양의 문장엔 FF 로고, 페퀸 스트라이프,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로마의 신 야누스 그리고 펜디의 다람쥐가 촘촘히 나열되어 있다. 펜디 다람쥐, 1925년 펜디를 건설한 아델 카사그란데 펜디의 남편이 그에게 선물해 준 다람쥐 그림에서 차용된 디테일이다. 아델 카사그란데의 늘상 분주한 모습이 꼭 다람쥐를 닮았다고. 이상상을 기술한 스포츠의 윤리강령에 얹어진 사랑 애. 그리고 그 펜디의 궤적을 입은 방찬!

Director 지웅(Jiwoong, 최지웅)
Editor 루시(Lucy, 박소은)
Film 씨씨(Cece, 손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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