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스, K-PRINT 2023 참가... 실크스크린+콜드금박기·전자동 라미네이팅기·접이식 싸바리상자 성형기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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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스(대표 김종화)는 오는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케이프린트)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큐브스는 인쇄지기 관련 후가공 자동화 설비 수입 및 판매 관리 전문 회사이다. 국내 인쇄지기 관련 회사에 더 나은 자동화 설비를 공급함에 따라, 관련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크스크린+콜드금박기 ▲전자동 라미네이팅기(ZDFM-1100ADY) ▲접이식 싸바리상자 성형기(1000ZS)를 주력 소개한다.

실크스크린+콜드금박기는 안정적인 가동과 정밀한 포지셔닝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스크린 인쇄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후면의 콜드금박기는 다기능 생산라인으로 홀로그래픽 필름에 도트 포인트, 눈송이 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의 공정이 가능하며, 채택하고 있는 UV 시스템은 기존 변압기 방식에 비해 절전과 문제 해결에 있어서 한층 더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해당 설비는 아시아 32개국, 유럽 21개국, 아프리카 14개국 등 여러 국가에 분포되어 있으며, 제조사의 연간 수출액은 약 500만 달러(USD)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자동 라미네이팅기(ZDFM-1100ADY)의 경우 안정적인 급지 방식을 장점으로 한다. 정밀한 전자파 세그먼트 가열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설계 및 제작한 가열 롤러는 절전 및 빠른 가열 속도(100℃까지 5분 소요)를 자랑하고, Hot-knife 방식을 채택하여 여러 가지 종류의 자재를 효과적으로 절단하며, 간편한 원터치 조작이 가능한 메인 스크린과 후면 모니터를 장착해 인력 및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간편한 조작을 제공한다.

접이식 싸바리상자 성형기(1000ZS)는 안정적인 구동과 정밀한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하여 설계 및 제작된 모델로, 표지 핫멜트기와 전자동 싸바리기의 2공정을 하나의 설비만으로 가능하게 했다.

큐브스 측은 “자사는 18년간 중국의 후가공 설비 제조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이를 통해 필요한 장비를 고객사의 실정에 맞는 중국 업체를 찾아, 설계할 수 있는 정보력을 축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부스를 찾는 잠재 고객들이 중국 내 패키지산업의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PRINT 2023’은 제26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3),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 2023), 한국패키징전시회(K-PACK 2023),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tal Print 2023), 한국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3), 한국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3)로 구성된다. 인쇄의 영역은 진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산업인쇄, 특수인쇄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열어가고 있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는 ‘K-PRINT 2023’은 이러한 인쇄산업의 미래 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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