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배가 고픈 사람들의 마음을 알기에...조금이라도 더 드리고 싶습니다 '30년 경력의 국수 마는 엄마' [2TV 생생정보] KBS 1211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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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형편에
둘째를 가졌을때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둘째에게 늘 미안하다는 엄마

누구보다 배가 고픈 사람들의 마음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더 내어 주고 싶었다는 슈퍼우먼 엄마

엄마의 국수 한 그릇에는 오늘도 넉넉한 인심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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