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한화L&C - 사회공헌협약 & 주한미군기지 건설자재 전시회

한화 L&C가 지난 7일, 환경부 주관으로 개최된 '어린이 환경보건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공헌기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 국산화 건설자재 전시회'에 참여해 상업용 바닥재와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 등을 선보였습니다.

사업에 소요되는 전체 자재 중 75%가량을 국내제품으로 적용할 계획이 발표되어 이번 전시회는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화L&C 허태호 기자입니다.

지난 7일, 한화 L&C는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어린이 환경보건 기념식'에 참석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한 5개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기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 L&C는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선정된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화 L&C는 환경표지 인증에 이어 최근KC 마크를 획득,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기준까지 만족시킨 친환경 PVC 바닥재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화 L&C는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린 제 7회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국산화 건설자재 전시회에 참여해 '소통'이라는 컨셉트의 전시 부수를 꾸몄습니다.

클리타일, 디럭스타일 등의 상업용 타일 바닥재를 비롯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고품격 인조대리석 하넥스 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미 육군 극동지구 공병단 사령관 )
"2013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국산화 전시회에 참가해 주심을 극동사령부 공병단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미 상호간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고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새 보금자리에 한화L&C의 우수한 자재가 많이 소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화 L&C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품품질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계획입니다.
Materials for the future, 한화L&C 허태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