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은 현대판 고트족!/주 폴란드 미국 대사관의 공공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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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난민 천 만명 이상이 유럽으로 유입된 지금 상황은 동로마제국을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훈족에 쫓긴 고트족이 서쪽으로 이동해 동로마제국으로 흘러들어간 것과 아주 유사합니다. 사납기로 유명했던 고트족이 더 용맹한 훈족에 패퇴해 난민으로 변해 동로마 제국으로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8:23 그러나 부패한 제국관리들은 고트족을 핍박하기 시작했고 이는 결국 소요사태로 이어져 동로마제국의 발렌스 황제가 살해됩니다.

지금 유럽에 난민으로 머무르면서 현지 법을 무시하고 갖은 소란을 일으키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제2의 고트족이 되는 것 아니냐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잖아도 유럽의 각국이 키예프를 지원한다고 국부를 털어먹는 와중에 우크라이나인들은 이미 잠재적 사회 불안요소가 됐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여러모로 역사를 상기시킵니다. 훈족이 고트족을 유럽으로 몰아낸 것처럼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난민을 유럽에 던진 일종의 폭탄으로 보고 있습니다. 키예프에 무기와 돈을 주고 있는 유럽각국의 국력이 난민으로도 소진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이제 전선의 대포밥이 다 떨어지자 유럽으로 피난을 간 난민들 가운데 군대적령자를 돌려 보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난민으로 유럽에 일종의 협박도 가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애서 우크라이에 대한 군사지원이 중단될 경우 어떻게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서방의 뒷마당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예프에 대한 지원중단에 불만을 품고 유럽국가를 상대로 항의를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유럽에 머무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은 조국보다는 경제적으로 비교적 풍요로운 유럽에 머물고 싶어합니다. 우크라이나라고 하는 사지로 돌아가기 싫은 난민들이 오히려 본국정부에 불만을 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입으로는 슬라바 우크라이니를 외치지만 자신들을 사지로 몰려고 하는 젤렌스키 정권에 반기를 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입니다.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체크, 헝가리등은 젤렌스키 정권의 대포밥용 난민송환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폴란드는 적극찬성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정치범연합회의 정치학자 라리사 셰슬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군 병력충원을 위해 난민귀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Vzglyad에 말했습니다. 그러나 동원에서 탈출한 우크라이나의 남성 난민들이 실제 전쟁터로 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 정부의 방침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붙잡아 보낸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라리사 셰슬러는 그러면서 폴란드 주재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이 이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 두다 정권이 하는 일은 다 미국과 사전에 짜고 치는 것들입니다. 폴란드는 이민을 다수 받아들인 다른 유럽국가들과는 달리 이민법이 느슨합니다. 강제 추방이 어렵기는 하지만 유럽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이 가장 많은 만큼 미국과 협조해 가급적 내보내자는 게 바르샤바의 정책기조입니다.

폴란드 크라코프 주재 미 총영사관은 국무부 명의의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의 귀환 재건에 대한 폴란드 언론보도에 5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폴란드에 머무르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자기나라로 돌아가 정착하고 재건노력을 하는 것을 폴란드 매체가 프로그램으로 잘 제작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말은 에둘러 했지만 추노꾼 보조역할이 바로 미국의 공공외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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