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전자담배 96% 육박...폭발 사고 위험↑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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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의 풍선효과로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었습니다.

성인 남성의 전자담배 사용률이, 담뱃값이 2천 원 오른 지난해 7.1%로 껑충 뛰었고요.

편의점에는 일회용 전자담배까지 등장했습니다.

전자담배 수요가 늘면서, 제품 수입도 증가했습니다.

2012년 13톤이었던 전자담배 수입량은 2014년 138톤, 지난해 196톤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특히 중국산 저가 전자담배가 전체 수입물량의 96%에 육박합니다.

이어 미국과 홍콩 순이었는데요.

전자담배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미국에서는 바지 주머니에 들어있던 전자담배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고, 영국에서는 충전하던 전자담배가 폭발해 60대 남성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20건의 전자담배 과열 및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품이 아닌 충전기나 저가 배터리가 특히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충전 중에 폭발하는 중국산 불량 전자담배를 국가 인증 제품으로 속여 대량 유통한 업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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