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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모두가 잠들었을 꼭두새벽녘에 집을 나서니 무언가 홀린 듯 마치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나 자신이 우습기도 하더군요.
목적지에 도달하기전에 장거리 운전을 하니 얼마나 졸리운지 마지막 휴게소에 주차하자 마자 자동차 시동을 끄고서 10여분을 잠들고 나서 아침식사를 하고선 다시 목적지로 향하려는데 생각보다 많이 춥다고 느껴지더군요.
여벌의 옷을 가지고 오지를 않아 오늘도 몸을 쉼없이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하며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이곳은 역시 우리나라의 명산 중 명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중턱에 있는 철분이 많은 탄산수가 언제나 일정하게 땅속에서 솟아나와 주변에 있는 작은 돌과 큰 바위, 그리고 떨어진 낙엽들 까지도 붉게 물들여있지요.
등산로 입구에는 빈물통을 갖고서 산행을 하기전에 물통을 채우고 올라가면서 약수터까지 가는 동안 천천히 쉬면서 가라고 여러가지 약수와 동네이야기들을 그림과 설명문으로 표시를 해놓아서 하나 하나 보면서 올라가니 힘도 덜 들고 지루하지도 않았지요.
오후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불던지 산꼭데기에서 주변 경관을 바라보다 바람에 날라갈 뻔도 했지요.
비소식에 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니 부지런히 하산을 하려고 가던 도중에 아직도 식용버섯인 송이과 버섯인 참부채버섯들이 자연건조가 되어 나와 올해의 마지막 인연을 맺고 무사히 하산을 하였답니다.
◀The story of the today▶
When I left home at dawn when everyone was asleep, I found myself in a funny way, as if I were possessed by something.
I was driving long distances before I got to my destination, and as soon as I parked at the last resting place, I turned off my car and went to sleep for about 10 minutes, and then I went back to my destination, and I felt a lot colder than I thought.
He's not bringing back his extra clothes, and I'm gonna keep moving today.
Let's start by thinking about it.
I think this is a famous mountain in Korea.
The iron-rich carbonated water on the mid-mountain always rises out of the ground and is dyed red with small stones, big rocks, and even fallen leaves.
At the entrance of the hiking trail, before you take a empty bucket of water and take a slow rest while you go up to the mineral spring, you can mark the various mineral water and neighborhood stories with pictures and explanations, and you can see them one by one, and they're not too tired and boring.
There was a news that it was going to rain in the afternoon, and the wind was so bad that I almost blew off from the top of the mountain, looking at the surrounding landscape.
When it was suddenly dark on the news, as we were going to go to the mountain diligently, the mushrooms, and the mushrooms, which are still edible mushrooms, came out to dry naturally and made their last connection of the year and went down saf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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