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김선교의 초간다 51편 [Q.건강한 크리스챤의 연애는 어떻게 하나요 7 (성욕편3)]

#초간다메시지 #성욕 #혼전순결
#글도꼭읽으세요
#음란

자! 왜 자꾸 우리 성욕이 음란으로 가냐면
쾌락이 목적이 되어서 사용되져서 그래

쾌락은 자극이야 일시적인 자극
그런데 성관계라는 건 그걸로만 끝나는 거면 문제가 안되는데 그 행위 위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책임 그리고 혹시라도 또다른 생명이 올 수도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그래서 단지 내가 좋다 너도 좋아? 그럼 해!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기에는 뒤따라 올 수도 있는 책임의 영역이 무겁다고

서로 합의하에 하는데 무슨 문제냐? 할 수도 있고 자신은 그냥 쾌락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닌데? 할 수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뒤따라 오는 무거운 책임을 져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일에 대하여 의논하고 함께 책임 질 관계 안에서 이루어져야하고 그 책임질 수 있는 관계 안에서의 성관계는 쾌락을 넘어서는 친밀함과 둘의 관계의 즐거움을 가져다 준단 말이지..

여튼 성에 대해 접할때 대부분은 건전한 성관계보다는 음지에서 야동을 먼저 접하다 보니
야동에서는 서로의 성을 쾌락으로 사용하는 아주아주 난잡하고 자극적인 소재와 자극적인 성행위로 접하게 되어지는거야...

쾌락은 자극이고 또 너무 일시적이기 때문에
자극은 또다른 자극을 요구하고
더 큰 자극을 찾는다고

그러다 보니 한 대상과의 관계로는 만족을 못하게 되고 이렇게 됬을때 성경에서 말한

"음란" 두마음을 품는 것 한 사람으로 만족 못하는 상태가 되어진다고..

그러한 자극을 쫓아가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내 인생과 영혼이 피폐해지기 시작해 정말이야... 자꾸 더 큰 자극을 쫓게 된다고.... 정말이야... 그래서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즉 나와 그 사람만 인정한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가족. 넘어서서 사회적으로 공인 된 관계 안에서 서로가 사회적으로도 보호를 받고 함께 책임질 수 있는 관계 안에서 풀어져야한다고 말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