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Satie - Gymnopédies No.1

진짜 오랜만에 피아노 영상을 올리게 되네요! 피아노 명곡집에 에릭사티의 짐노페디가 있어서 연주해 보았습니다.

에릭사티는 20세기 프랑스 근대의 아방가르드 작곡가이며 독특한 작곡가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에릭사티의 곡들은 뭔가 단순하면서도 리플레이를 해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 곡은 조용하기도 하고 해서 ASMR에도 주로 사용됩니다.
이 곡은 꽤 오래전 작곡된 곡이며 작곡년도는 1888년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 곡을 들을 때면 약간의 우울함과 안정감이 동시에 드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It's been a while since I last uploaded a piano playing video! This time, I played "Gymnopédie" by Erik Satie, which I found in a collection of Yamaha piano masterpieces.

Erik Satie was a 20th-century avant-garde composer from France, known for his unique style. His compositions are often described as simple, yet they flow seamlessly even on repeat. This piece, in particular, is calm and is frequently used in ASMR content. It was composed quite a while ago, around 1888.

When I listen to this piece, I feel a mix of melancholy and calm at the same time. How does it make you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