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ASMR] 아츠무랑 통화하기 (CV.미야노 마모루) / Call with Atsumu (CV.宮野真守), Haikyuu!! ASMR

안녕하세요~ 하루에 한시간정도 짬내서 만든거였는데 한달 걸림 ㅁㅊ;;
https://youtube.com/@user-up1tr4ip5m?...
마몰 라디오 해석 해주신 영상들이 많이 있었어서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음질이 진짜 스피커폰 해서 통화하는 느낌이라 무조건 이거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 최대로 줄인 후 통화하는 것 처럼 들으면 더 실감나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안 쓰는 분들을 위한 검은화면 링크 :



▶의미없지만 암튼 타임라인
*중간중간 들리는 다른 목소리는 오사무가 방 들락날락 하면서 말하는 소리입니다~


00:16 전화받음 + 뭔가의 위로

야 있자나 / 그.. 있자나! / 어때? 할 수 있겠어?
응 /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 그렇구나... / 응

있자나! / 용기있었다고 생각해 / 오케?
암튼 너가 용기를내서 행동한 결과!
역시 이렇게 / 멋지고 빛나는 미래로 이어진다는 것도 알게됐으니까
야ㅑㅑㅏㅏㅏ / 그치?

헤에 다행이네 / ㅋㅋㅋㅋ 잘 모르겠지만 / ㅋㅋㅋㅋㅋ
좋은 이야기네 ㅋㅋㅋㅋ / 좋다 일상의 따듯함! / 으으응 / 응

재밌네 진짜루 진짜..~ / 이거는 자랑이... 아닌가?
그래도 자랑이네 / 나한테는 / 뭘까나?? / 응? / 응


02:23 뭐? 니가 연하가 생겼다고?

에 그거 진짜야? / 진짜~?~??~~~?? ㅋㅎ
오 / 에? 어떤 관계야? / 에?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ㅎ
좋잖아 연하ㅋㅋㅋㅋ / ㅋㅋㅋㅋ 진짜~~~!! / ㅋㅋ 이런것도 좋네


02:47 케잌 가져다준 오사무

(츠무) / 응??
(이거..) / 그런게 있어?
(ㅇㅇ) / 케잌 그럼 한 입만
(ㅇㅇ) / 웅 / 너무 입에 묻으면(?) 혼나니깐
냠

음! 음!! 음!! 케잌!!! / (ㅋㅋ)
이미 입안이 진짜 단짠단짠의 Endless야!!!!
(ㅋㅋㅋㅋㅋ 대단하네) / ㅋㅋㅋㅋㅋ


03:12 다시 대화 + 야 근데 니 꿀꺽소리 다 들림

응?? / 내가?? 알려주는거야 이거?ㅋㅋㅋㅋ
잠깐 그런게 있어?? / (꿀꺽 꿀꺽) 으응
(꿀꺽) / 아 지금 (꿀꺽소리) 들렸어?
으ㅡ흫ㅎ / 이 소리 어쩔 수 없지 않아? / (꿀꺽) 응

으응.. / 응 어쩔까 / 맞아.. / 고마워..~
에? / ㅋㅋㅋ 카와이~! / ㅋㅋㅋㅋㅋㅎㅎㅋㅎㅋㅋ
재미있네에ㅔ에ㅔ / ㅋㅋㅋㅋㅋㅋ
지쳤어.. / 츳코미 거는거 이제 지쳤어...
응 / 하아~ / 대단하네~


05:05 서로 상처만 남은 딜교

헤에 맛있었나보네 / 씁.. 어... / 그러다 살찐다?
진짜로. /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ㅋㅋㅋ / ㅋㅋㅋ 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 거기서??(그렇게 말 한다고?)ㅋㅋㅋ
실화냐고ㅋㅋㅋㅋ / 실화냐고!

ㅋㅋ / 그냥 웃은 거 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이지?ㅋㅋㅋ / 거짓말일거야ㅋㅋㅋㅋㅋㅋ
ㅋㅋ 잠깐 지금 나만 웃고있는거 같은데ㅋㅋㅋ
거짓말이지 ㅋㅋㅋㅋㅋ큐ㅠㅠ
ㅋㅋㅋ큐ㅠㅠㅠ 그러게 진지하게 말야 / ㅋㅋㅋㅋㅋ
힘내자..! 나도 힘낼테니까 같이 힘내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랬구나~~~ / 이야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네~ / ㅋㅋ 대단하네
아 근데 그렇게 말해주니까 뭔가 / 응!
ㅋㅋㅋ좋네 / "왜그렇게 멋있고 귀엽슴까?" / 엌ㅋㅋㅋㅋㅋ
에? / ㅋㅋㅋ / 감사합니닷! 기뻐욧! / 으응


06:44 오늘 하루종일 머했어? + 예전에 영화 봤었던 이야기

테레비봤어 나! / 테레비 봤었어~ / 으응 언제나 테레비 봤었어
이전에 그게 TV에서 방영했을때 / 우연히 팟! 봤었는데
그러고보니.. 라 생각해서 / 어릴 때 영화관에 몇번이나 갔었던게
모노노케 히메 였었구나 하고 떠올랐어 / 몇번이나 가는건 잘 없잖아
영화관에 똑같은 작품을 몇번이나 보러가는게 / 응
나 모노노케 히메 좋아했었구나 하고 생각나서..
그래서 / 재밌댱~ 하면서 봤었는데 / 으응 / 아 그러네
그렇구나 / 음.. 나는 / ㅋㅋㅋ 머 더 이상 됐어 그 이야기는


07:50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이야기

응? / 응 /나 2년 연속 화장지 홀더를 만든 남자니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는 조금 귀여운 느낌의 펜시 느낌으로 펭귄모양 화장지 홀더..
두번째는 아빠한테 선물할.. 그 2층의 선반에 붙어있는 화장지 홀더..
ㅋㅋㅋㅋ 그런, 내 안의 엄청 복잡한 뭔가 그런 구상이었어
ㅋㅋ 그걸만든나?같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리고 약간 "우째서여??"라고 츳코미 걸어줬으면 하는 느낌?
ㅋㅋㅋㅋ 귀찮네~ / 응! 그렇지 / ㅋㅋㅋㅋ응
조금 헷갈렸네 / 응 / 으으응... 그거! / ㅎㅎ / 응? / 응


09:08 심상치 않았지만 츰삼스 놀러갔던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자나 / 그러면은~ 시작해볼까요~?
뭐 소위 말하는 그.. 있자나 고교생.. 3명의 조로 갔었는데
아저씨한테 끌려서 산에 갔더니 / 표고버섯 나무밭이 있었을거아냐
거기서 묘목같은게 뽷!하고 있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놀랐어
뭔가 (농장)경험하러 농경에 간거였는데

"아 그렇죠? 지금은 그냥 나무인거죠?" / 같은 질문을 ㅋㅋㅋㅋㅋㅋ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 (원래) 시즌때는 표고버싯이 왕창 나있으니까!!!"
라고.. 말씀하셔서 ㅋㅋ...

"근데 지금은 없는거죠??" / "그렇지!!!!! ... 시즌이 아니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ㅋㅋㅋ

"그..그렇습니까..!" / 하고 3명이서 벙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체험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뭔가 아저씨도 곤란해지셔가지고

"쓰으ㅡ읍... 으으으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음.. 있잖아! ... 시즌이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없으니까! 수확을 할 수가 없네!!"
이러셨어..ㅋ / 다.. ㄷ다같이 가서 ㅋㅋ.. 응..

즐거웠어 / 다만 / 온천갈까?하고 말해서 갔다가 뭔가 이렇게..
목욕탕 같은 곳이 있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 그래서 모두 모여서 /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그러고.... 돌아와서 / 아주머니께서 만든 튀김이 엄청나게 맛있었어서
그.. 진짜 그거야말로 삼재의 튀김 이었는데
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던건 / 표고 ㅋㅋ버섯 튀김이 아니라 ㅋㅋ
쑥..! 튀김이었어 / ㅋㅋ 응 오프시즌!! 이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쑥튀김이 뭐 맛있었어~! / 표고버섯 아줌마의 ㅎ...

아니 머 어쨋든 완전! /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엄청 즐거웠어서
그래서 뭐 아저씨 아줌마랑도 완전 친해져서
응 ㅋㅋ 뭔가 꽤 웃긴 얘기처럼 말해버렸지만 ㅋㅋ

1박묵고! 뭔가 엄청 말야 잘 대해주셔서
그래서 마지막에 헤어질때! / 그 표고버섯 오프시즌에 대해 엄청 딴지 걸었었지만
암튼 마지막엔.. / .. 뭐 울었어 ㅋㅋㅋㅋㅋㅋ
(쿵) / 아야 ㅋㅋㅋㅋㅋ / 머리 부딪혔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ㅋㅋㅋ
제대로ㅋ... 통증이 서서히 오네 ㅋ큐ㅠㅠㅠㅠ

민박이란 좋구나~ 라고 / 뭔가 결과적으로 / ㅋㅋ 생각했어요
응 / 결과적으로는 뭔가 멋진! / 응! 경험이 생겼구나~ 라는 이야기~
응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든 경험해보렴?
그치~? / 그런거야~ / 맞아맞아맞아~


12:24 학교 관련 얘기들

ㅋㅋ / 중2의 텐션이네 ㅋㅋ
놀고 놀고 놀고 부활동! 또 놀고!! / 공부 따윈 몰라요!
ㅋㅋ 조금 말야 잘 모르겠지만 / 중2의 텐션이네 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 수업에 거론되는구나 이 나라, 이 학교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뭔가 여러가지 방법을 말야? 골랐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내가 "응! 알았어! 라고 대답할테니까" 이러고 ㅋㅋㅋㅋ
그래 그러고나서 "아!그렇구나!" 이러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안 조금 설정 싱거웠다 / 응? / 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구나

이야이야아야ㅣ 뭐 그것도 하고 싶었지만 / 쓰읍 이런!! 거기까진 생각 못해뒀어
에..에..에~~ 그러니까 / 뭐.. 뭘까?? / 응 / 진짜.. 뭘까? / 아


14:08 남달랐던 어릴적 얘기2

그.. 아니 나 어릴땐 말야 이렇게..
디즈니에서 나온 영어공부하는 것이 있었어
음성이 재생되는게 있었어! / "피넛!"같은 ㅋㅋ
그래서 거기에 녹음기도 있었어서 / 먼저 그 피넛에 대해서는
피넛! - 피넛?
피넛! - 아 땅콩 말하는거다!!!!!!!
라는 의문의 ㅋㅋㅋㅋㅋㅋㅋ / 내 어릴때 목소리가 들어가있어서 ㅋㅋㅋ
라고 말하는 명백한 미야 소년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라고 나서 / 아~ 이런거 있었지~ 하고 생각해서 / 이것저것 들어봤어
ㅋㅋ 충격이었어 / 응


15:11 이제 슬슬 자러가야 할 것 같지않니 + 옆에서 잘자라고 말해주는 오사무

아 그러네 / 자~ / 자~~ / 어칼래
ㅎ괜찮아? / ㅇㅇ / 응 / 으응..
(안녕히 주무세용 ㅋㅋ~) / ㅋㅋㅋㅋ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