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눈으로 뒤덮인 순백의 겨울 왕국. 튀르키예 동쪽 끝, 극한의 추위에서 살아가는 국경 오지 마을 여행|세계테마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온통 눈으로 뒤덮인 순백의 겨울 왕국. 튀르키예 동쪽 끝, 극한의 추위에서 살아가는 국경 오지 마을 여행|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19년 3월 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극한 겨울, 터키 1부 눈의 왕국, 카르스>의 일부입니다.

겨울이면 영하 40도까지 내려간다는 카르스(Kars).
눈길 닿는 모든 곳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이곳에서도 가장 춥다는 츨드르 호수(Cildir See)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깊은 호수가 꽁꽁 얼 정도로 추운 날씨 때문에‘미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호수는 겨울이면 50cm까지 얼음이 언다.
말 썰매를 타고 눈부신 호수를 달리고, 얼음 호수를 깨고 잡은 물고기로 겨울 별미를 즐기며 얼음 호수와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겨울나기 일상을 만나본다.
눈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카르스지만 마을 곳곳에는 양과 소를 기르는 모습이 쉽게 눈에 들어온다.
특히 갓 짠 우유로 만든 치즈는 카르스만의 자랑이라고 하는데....
마을 이장님과 함께 만든 카르스 치즈의 진한 맛에 빠져본다.
조금 느리지만 색다른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터키 동부 기차를 타고 여행을 이어간다.
카르스에서 출발해 1,300km를 24시간 동안 달리는 눈꽃 기차에 올라 유쾌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터키의 겨울 절경을 즐겨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극한 겨울, 터키 1부 눈의 왕국, 카르스
✔ 방송 일자 :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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