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설교 257_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2 (마6:9)

2024. 11. 27. 성민교회 수요설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2” (마6:9)
마태복음 강해설교 257번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거침없이 담대하게 부르시며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아버지라 부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이것은 당시 신성모독이었고
이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가 드리는
주기도문은 파격적인 기도이고
우리의 놀라운 특권입니다

아빠 아버지는 친근하고
포용적인 호칭이요,
전적인 신뢰의 호칭이며,
책임과 부담을 지겠다는
다짐을 지닌 호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며
우리에게 유업을 주십니다

그 천국과 영생의 유업을
죽어서 얻을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매일 매일
누리며 살아갑시다
그것이 자녀의 삶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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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목사(분홍목사)는 부산 성민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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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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