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막마을 새뜰마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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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에는
해방 이후 귀환 동포와 한국전쟁 중 부산으로 밀려드는 피란민들의 거주 공간 확보를 위해 '소(牛) 막사(幕舍)'를 주거시설로 변용해 살아온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당시 피난민의 삶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화 시기 인근 지역에 조성된 공장, 항만 등으로 인해 이곳으로 유입된 노동자들의 생활공간으로서 오늘날까지도 그 기능을 유지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 백년이 넘은 세월에 마을이 낙후되고 보수를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요?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 곳은 개선도 필요하지만 과거의 모습을 남기고 싶은 마음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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