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층간소음 (2024) 트레일러 │ Short Film NOISE (2024) Trailer

단편영화 층간소음 (2024) 트레일러 │ Short Film NOISE (2024) Trailer

2024 Flickers' Rhode Island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emi - Finalist
2024 플리커스 로드아일랜드 국제 영화제 세미파이널리스트

NOISE

Director | Youngmin Jang
Cast | Youngmin Jang, Sungwook Eo, Kyunghwa Kwak, Seoyoung Lee, Minju Choi , Hyuna Kim, jung Woo

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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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in, who is tired of his daily life stucked within his own noise, wants to live a quiet life in his new home.
But he recognizes the apartment sound as noise and tries to escape from it.

Directing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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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vie focuses on the subjective interpretation of noise and sound. Noise and sound can be interpret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environment, situation, mental state, and each person's values and standards. Due to this difference, even the same sound can feel like noise to one person and can be considered just as sound to others.

We hope that people who are sensitive to sound will take a close look at their mental state and try to minimize its impact on their surroundings, and noise-causing people will think about how their position can affect their surroundings, understand others, and refrain from making noise. By understanding each other's positions and empathizing with others, people will understand each other, care for each other, reduce conflict and have a harmonious society.

Republic of Korea | 2024 | 33min | Color | Fiction

층간소음

연출 | 장영민
출연 | 장영민 어성욱 곽경화 이서영 최민주 김현아 우정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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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소음 속에서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영민은 새로 이사 온 집에서 평온하게 지내고자 한다. 그러나 층간 소음이 그의 또 다른 소음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시도한다.

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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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소음과 소리에 대한 주관적 해석에 주목한다. 소음과 소리는 주변 환경, 상황, 심리 상태, 그리고 각 개인의 가치관과 기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동일한 소리라도 한 사람에게는 소음으로 느껴질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소리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소리 인식에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심리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며,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소음 유발자는 자신의 위치가 주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이해와 자제를 기울었으면 한다. 각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가짐으로 상호 간의 이해와 배려가 이뤄지면서 갈등이 줄어들고 조화로운 사회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Republic of Korea | 2024 | 33min | Color | F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