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 : 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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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복음, #하나님의형상, #원래인간

5.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 : 하나님의 형상

자, 여러분들과 이제 성경의 복음을 나눌 때, 지금부터는 조금 긴 시간을 (들여)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복음의 정의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이것이 복음의 정의라고 확인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제 예수가 그리스도, 이것이 어떤 뜻인지를 알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향후에 이렇게 진행할 것입니다. 일단은 그리스도를 제가 설명을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예수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설명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왜 그리스도이신지를 설명할 것이고, 그리고 총체적으로 예수가 그리스도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쭉 풀어낼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풀어내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풀어내고,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의미가 이런 의미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자, 라고 하는 부분으로 정의될 것인데, 일단 이렇게 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자, 그리스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를 건져내시려고, 구원하시려고 보내셨다는 것이죠.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려고 하면, 그것은 다른 각도로 이야기하자면, 인간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인간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이해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 때 그 인간, 처음에 있었던 인간의 모습을 정확하게 알 때, 지금, 현재의 문제를 알 수가 있고, 그 문제의 해결자로 그 그리스도를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몇 시간 동안 인간이 어떠한 존재였는지에 대한 이야기, 지금 어떠한 문제에 빠져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성경을 통해 말씀해드리고, 그래서 그리스도가 이런 의미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런 역할을 하실 것이다, 라고 하는 정의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번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으셨을 때,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 말만큼 놀라운 말이 없습니다. 제가 자녀가 4명이 있습니다. 4명의 자녀가 다 저를 닮았습니다. 자녀가 아버지를 닮는다, 그리고 자녀가 아버지를 나타낸다, 이것은 실로 놀랍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 라고 이야기할 때 이 인간에게 이런 축복도 있습니다, 저런 축복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고 이야기할 때, 그 저변에 깔린 것이, 인간이 어떤 특징이 있다는 것보다는 그 인간은 하나님과 떨어질 수 없는 친밀할 관계 가운데 있었다는 것은 선행되는 것이고, 사실 이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고,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고, 또 하나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다고 하는 것은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그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는 거죠. 이해되십니까? 이게 복잡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은 그 인간은 어떠한 존재이냐면,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는 존재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 그럴 때 인간에는 이런 특징이 있고, 이런 속성이 있고, 뭐 이런 능력이 있고, 다 좋습니다. 이런 위치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귀한 것은 무엇이냐면, 처음부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을 받으면서, 처음부터 아버지를 드러내는 존재이면서, 처음부터 아버지와 끊어질 수 없는 상태로 연결돼있다,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우리 안에 있는, 그 놀라운 상태 가운데 있다, 이것이 받은 최고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이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이십니다. 그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고 이야기할 때, 선행적으로 알 수 있는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자, 그리고 나서, 조금 더 특징으로 보자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고 이야기할 때, 그럼 이것은 어떤 내용인가,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조금 전에도 언급했지만, 창세기 5장 3절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130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서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고, 라고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자, 이 구절과 연이어서 창세기 1장 26절 28절을 보면, 그 모양과 그 형상을 따라서 아담이 셋을 낳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자기 아들을 낳을 때, 자기 모양대로 자기 형상대로, 그러면서 셋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이 구조가 창세기 1장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들 때, 그의 모양대로 그의 형상대로, 이 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냐면, 처음부터 하나님을 닮은 모조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처음부터 지음받았다고 하는 것이 포커스입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족보가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족보에 여러 가지 차이가 있는데, 특별히 마태복음 족보는 조상대로부터 내려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 3장의 족보는 무엇이냐면, 거슬러 올라갑니다. 물론 한 사람은 요셉의 족보이고, 한 사람은 마리아의 족보라고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3장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 무엇이냐면, 거슬러 올라가면서 요셉의 위는 누구고, 누구고 이렇게 쭉 올라갑니다. 그래서 야곱의 위는 이삭이고, 이삭의 위는 아브라함이고, 이렇게 쭉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맨 끝이 아담이 아니에요. 아담의 위는 하나님이라, 이렇게 나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셨을 때, 자녀로 만드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고 이야기할 때, 수많은 축복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받았다고 하는 것이며, 그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동시에 그 자녀는 아버지이신 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친밀한 상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선의 근원, 모든 축복의 근원, 모든 것의 모든 것과, 모든 것 되신 그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받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고 이야기할 때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음 시간에 여러분들과 나누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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