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의 퀼트이야기] #28. Cathedral Window Q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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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athedral Window Quilt

대성당의 창문을 장식하는 스텐드글라스처럼,
바탕천으로 만든 창문에서 아름다운 조각천들이 내비치게 한 것이 성당창문 퀼트입니다.

다른 퀼트와 같이 조각천을 사용해서 만들기는 하지만
다른 패치워크와 달리 실용적인 면 보다는 장식적인 요소가 강한 퀼트로 테이블 매트 등에 잘 어울립니다.
가지 각색의 창들로 표현되는 천들이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바탕천은 흰색 또는 검정색을 많이 사용 합니다.

안에 넣는 조각천들은, 다양한 천을 사용하고 완성되었을 때의 효과를 생각해서
그라데이션이 만들어 지도록 배색을 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천들을 스크랩 하듯이 자유롭게 넣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스타일로 천의 배열, 다양한 색깔의 배치로 멋진 장식 퀼트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재단 사이즈(시접포함)
바탕천 24×24cm
조각천 7×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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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놀이중인 퀼트 아티스트 오영실입니다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 미국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퀼트숍. 돋보기를 쓰고 바느질을 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제 인생의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그렇게 뒤늦게 시작한 바느질 놀이. 그 재미에 빠져 꾸준히 하다보니, 남들은 일은 그만둘 때 저는 퀼트작가라는 새 인생을 시작했지요. '삶이 행복해지는 퀼트 DIY' '오영실의 퀼트 이야기' 등 퀼트 관련 책 외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개인전과 초대전, 그리고 영국 동화작가 앤서니브라운과의 콜라보 전시까지 지금도 여전히 한땀한땀 놀이중이죠. 퀼트 바느질은 한땀한땀 속에,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추억과 시간과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작품들을 '시간여행'이라고 부르지요. 저와 함께 따뜻한 시간 여행을 떠나고픈 분들은 저의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인스타그램 : ohyoungsil.bobine
블로그 : 바느질쟁이의 하루하루 bobin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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